최근 금리인하를 대비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인하될 때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기 때문에 채권 특히 금리 인하시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기국채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오늘은 한국의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ETF인 KBSTAR KIS국고채30년 Enhance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 수수료
2.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 구성 종목
3. KBSTAR KIS국고채 30년 향후 주가 전망
4. 결론
1.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 수수료
순자산 : 3,419억
운용사 : KB자산운용
수수료 : 0.07%
배당수익률 : 4.7%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의 수수료는 0.07%로 다른 장기채의 수수료가 0.1%대인 것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늘어나고 있는 중에 금리인하를 기대하면 ETF를 매수하는 것은 상당한 기간동안 투자를 유지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가정하였을 때 장기채 ETF 중에서도 낮은 수수료를 가진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는 적합한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의 배당수익률은 4.7%로 매년 3월과 9월에 2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배당금은 주당 1,550원입니다.
2.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 구성 종목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의 구성종목은 30%의 차입을 제외하면 전부 장기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의 듀레이션은 국내 장기채 ETF 중 가장 긴 24.2년입니다. 또한 전체 운용자금의 30%만큼 차입하여 추가적인 바스켓을 매수함에 따라 1.3배의 레버리지 효과도 얻을 수 있는 ETF입니다.
3.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 향후 주가 전망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의 경우 듀레이션이 길기 때문에 향후 금리인하기에 가장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ETF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인하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단기간으로는 일정 부분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금리 유지는 모든 국가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금리인하기가 되었을 때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와 같은 장기채 ETF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4. 결론
KBSTAR KIS국고채 30년 Enhanced는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거의 확실히 얻을 수 있는 ETF입니다. 하지만 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점을 예측하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적립식으로 일정금액을 투자하여 장기간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투자의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손익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절대 투자 권유글이 아닙니다.
미국 장기국채 ETF TLT 주가, 배당금, 배당수익률을 알아보자
미국국채에 투자하는 월배당 ETF ACE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의 배당금, 배당일,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월배당 ,고배당 채권 ETF TLTW의 배당금, 배당일, 향후 주가 전망까지 알아보자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직연금 투자가 가능한 제약 ETF KODEX 바이오 수수료, 구성 종목,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3.08.30 |
---|---|
퇴직연금계좌 추천 ETF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수수료, 구성 종목,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3.08.26 |
국내 ETF 추천 TIGER Top 10 수수료, 구성 종목,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3.08.21 |
미국 로봇 관련주 ETF BOTZ의 수수료, 구성 종목, 향후 주가 전망까지 알아보자 (0) | 2023.08.19 |
주가와 수수료가 낮은 S&P500 ETF 추천 SPLG의 수수료, 구성 종목, 향후 주가 전망까지 알아보자. (0) | 2023.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