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에 이사하고 애용하고 있는 발뮤다 토스터기 한 달 사용후기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죽은 빵도 살려낸다는 발뮤다 토스터기가 실제로 그런지 한 달 이용 후기와 에어프라이어와 비교와 장단점까지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발뮤다 토스터기 사용후기
2. 발뮤다 토스터기 단점
3. 에어프라이어와 차이
4. 결론
1. 발뮤다 토스터기 사용후기
발뮤다 토스터기에 대해서 주변에서 거의 듣지 못 했지만 토스터기를 구입하려고 하면 가장 추천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빵과 커피를 즐기는 입장에서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소문처럼 정말 죽은 빵도 살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발뮤다 토스터기를 구매한 후로 런던베이글, 성심당 튀김소보로, 식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넣어봤는데 실제로 막 가게에서 사서 나왔을 때의 수준으로 빵이 겉바속촉이 되었습니다. 정말 죽은 빵도 살려낸다는 소문이 사실이었습니다.
디자인 역시 화이트로 아주 잘 나와서 집안 가전과 부엌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신혼가전으로 완벽한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2. 발뮤다 토스터기 단점
발뮤다 토스터기를 사용하면서 느꼇던 단점은 관리였습니다. 바삭하게 빵을 굽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 나오는데 위의 사진을 보시면 트레이 아래 빵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빵 부스러기들이 빼내고 청소하는 게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었습니다.
빵을 구울 때마다 상당한 부스러기가 나오니 먹고 나서 바로바로 치우지 않는 이상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이 단점 이외에는 한 달 동안 사용하면서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3. 에어프라이어와 차이
에어프라이어와 가장 큰 차이는 식감이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겉만 바삭해지는 느낌이라면 발뮤다 토스터기는 내부는 촉촉해지고 겉은 바삭해지는 빵을 먹기 가장 좋은 식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둘 중 뭐가 더 좋냐 물으신다면 빵을 기준으로는 발뮤다 토스터기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오븐과 같은 기능을 원하신다면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뮤다 토스터기에 오븐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토스터기의 크기가 크지 않아 오븐으로 활용하기에는 매우 적은 양의 음식만을 넣을 수 있어 오븐 기능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결론
에어프라이어와 발뮤다 토스터기는 모두 신혼집에 필수적인 가전으로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집들이 선물로 더욱더 추천드리는 제품은 발뮤다 토스터기로 에어프라이어는 대부분 이미 가정에 있기 때문에 깜짝선물로 준비하기 더 좋은 제품은 발뮤다 토스터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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