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고배당 ETF’는 매우 매력적인 투자 수단입니다. 그중 에서도 한화자산운용이 출시한 PLUS 고배당 ETF(A161510)는 국내 대표 월배당 ETF로, 매달 분배금을 지급하는 구조와 안정적인 구성 종목으로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PLUS 고배당 ETF란?
- 종목코드: A161510
- 배당 지급 빈도: 월배당 (연 12회)
- 주당 분배금: 최근 기준 63원
- 운용사: 한화자산운용
단순한 고배당 종목 중심의 ETF가 아닌, 배당 지속 가능성과 분산 투자 전략까지 고려된 상품입니다.
📅 최근 분배금 내역
지급 기준일 | 실 지급일 | 분배금 (원) |
---|---|---|
2025.04.30 | 2025.05.07 | 63 |
2025.03.31 | 2025.04.02 | 63 |
2025.02.28 | 2025.03.05 | 63 |
2025.01.31 | 2025.02.04 | 63 |
2024.12.30 | 2025.01.03 | 63 |
2024.11.29 | 2024.12.03 | 63 |
2024.10.31 | 2024.11.04 | 63 |
2024.09.30 | 2024.10.04 | 63 |
2024.08.30 | 2024.09.03 | 63 |
2024.07.31 | 2024.08.02 | 63 |
2024.06.28 | 2024.07.02 | 63 |
2024.05.31 | 2024.06.04 | 63 |
📌 PLUS 고배당 ETF는 2024.5월부터 매월 배당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로 변경되었습니다. 배당기준일을 매월 마지막 영업일이고 배당은 다음달 첫 영업일에 지급하고 있습니다.
📌 매월 일정하게 63원의 분배금이 지급되며, 연간 총 756원 수익이 발생합니다.
💡 배당수익률은?
최근 주가 기준 15,155원일 때, 연간 분배금 756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 배당수익률은 약 4.99%로 일반적으로 3%대를 유지하는 다른 배당 ETF들과 비교하였을 때 상당한 고배당 ETF입니다.
🏦 주요 구성 종목
종목코드 | 종목명 | 보유수량(주) | 비중 |
---|---|---|---|
316140 | 우리금융지주 | 1,491 | 5.52% |
024110 | 기업은행 | 1,557 | 5.12% |
016360 | 삼성증권 | 473 | 5.07% |
086790 | 하나금융지주 | 365 | 4.98% |
000270 | 기아 | 252 | 4.92% |
005940 | NH투자증권 | 1,427 | 4.52% |
000810 | 삼성화재 | 53 | 4.25% |
017670 | SK텔레콤 | 352 | 4.18% |
029780 | 삼성카드 | 455 | 4.14% |
381970 | 케이카 | 1,327 | 4.07% |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은 우리은행으로 약 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은 약 50% 정도로 30여 종목에 투자하는 것 치고는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LUS 고배당 ETF는 이런 종목 선정을 위해 시가 총액 기준 상위 200개 종목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30개 종목을 선정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성 종목 중 케이카의 경우 벌어들이는 수익보다 배당금을 더 지급하고 있는 종목으로 향후 종목의 변경이 있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배당금의 변동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 구성 종목의 특징: “배당 안정성”
- 금융, 보험, 통신 등 안정적 업종 비중 높음
- 대부분 수년간 배당을 꾸준히 지급해온 종목들
- 단순 고배당이 아닌 지속 가능성과 성장성 고려
📌 ETF 전체의 배당 안정성을 높이며, 매월 현금 흐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ETF 핵심 장점 요약
- ✅ 매월 배당금 수령 가능
- ✅ 국내 고배당주에 분산 투자
- ✅ IRP, ISA 등 세제 혜택 계좌와 함께 사용 시 절세
- ✅ 한화자산운용의 전문적인 ETF 운용
🏁 마무리
PLUS 고배당 ETF(A161510)는 배당 안정성과 분산 효과, 그리고 매달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매우 적합한 상품입니다. 특히 IRP, 연금저축, ISA 등 절세 계좌와 함께 운용하면, 세금 절감 + 수익 극대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손익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절대 투자 권유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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